[속보] 유튜브 먹통…"현재 상황파악 중"

입력 2020-11-12 09:56
수정 2020-11-12 09:58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12일 오전 '먹통'이 됐다.

유튜브는 이날 오전부터 동영상 불러오기(로딩)이 상당 시간 지연되는 등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유튜브 애플리케이션과 PC에서 동영상을 실행시키면 재생이 되지 않거나 지연 재생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유튜브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