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홍수아,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섹시 댄스 '팔색조 매력 발산'

입력 2020-10-28 11:08
수정 2020-10-28 11:10


'불새 2020' 이지은 역의 홍수아가 세훈과 데이트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에서 지은의 출구없는 매력에 빠진 세훈은 지은이 알콩달콩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은 세훈쇼룸에 방문한 여자손님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자 옆에다가가 접근금지 표식과함께 “손대지 마시오!”라고 쓰인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 귀여운 질투의 화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세훈과 둘이 있는 자리에서 지은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셔츠만 입고 탱고춤을 추며 세훈은 마치 홀린듯이 지은에게 푹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아의 사랑스러움과 치명적인 섹시미에 팔색조 같은 이지은으로 흡수되어 남심을 설레게 했다.

홍수아의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연기력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매일아침 실검에 오르며 대새 배우 대열에 합류한 것.

한편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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