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와 청하의 ‘곡팜(곡FARM!)’ 작업기가 베일을 벗는다.
11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곡FARM!)’ 7화에서는 기리보이에 이어 두 번째 콜라보 주인공인 청하가 직접 녹음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6화에서 청하에게 성공적으로 곡을 판매하는데 성공한 자이언티와 일당들은 청하의 녹음실 방문에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청하는 콜라보 작업을 도와주러 온 이국주와 함께 등장하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국주와 슬리피는 서로 당황하기 시작한다.
녹음실의 당황스러운 분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이언티가 청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복고풍의 신곡을 듣자 청하는 상상하지 못했던 멜로디와 가사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는 후문.
청하의 반응을 본 자이언티와 일당들은 청하의 마음에 쏙 들기 위한 맞춤형 곡을 위해 새로운 곡과 가사를 다시 준비, 자이언티는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특별한 감각을 뽐내며 신곡을 탄생시킨다.만남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음원 강자, 자이언티와 청하 신곡 완성기는 11일 오후 10시 ‘곡팜(곡FARM!)’ 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곡팜(곡FARM!)’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자이언티는 매주 목요일 네이버 NOW 라디오 ‘SAP’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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