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공조전시회서 신형 무풍에어컨 전시

입력 2020-02-03 14:20
수정 2020-02-03 14:27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에 참가해 혁신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시하는 신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팬의 크기가 15% 커져 냉방 성능이 강력해졌고, 무풍 패널도 11% 넓어졌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