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사회생활', 아이들의 사회 적응기 어떨까…더 풍성해진 경험당+조언

입력 2020-01-21 11:59
수정 2020-01-21 12:00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최연소 인생러들의 본격적인 일상이 공개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tvN '나의 첫 사회생활' 2회에서는 아이들의 적응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처음 만나 생애 첫 사회생활을 시작,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그려낼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대장을 하겠다는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장을 정하기 위해 아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상황을 정리하려 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위기를 맞기도. 또한 야외 놀이 때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고, 일일 꼬마 선생님 선거에서도 뜻밖의 결과에 아이들이 보이는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꼬마 선생님으로 뽑히기 위한 아이들의 선거 공약들과 당첨된 아이의 유쾌한 활약까지 아이들의 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MC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은 솔직담백한 반응으로 재미를 더한다. 홍진경은 "유치원 혹은 학교에서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집에 오면 버선발로 맞이할 것"이라고 약속해 폭소를 선사할 예정. 전문가들도 함께 아이들을 살펴보며 아이의 심리와 어른의 사회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조언들을 전한다.

한편 최연소 인생러들의 살아보고서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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