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57년 차량검사 노하우…세계 '철도안전' 이끈다

입력 2020-01-08 15:51
수정 2020-01-08 15:52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ROTECO·이사장 정준근·사진)은 외국계 회사가 주도하던 철도차량 검사기술을 국산화했다.

ROTECO는 1963년 설립 이래 국내·외 철도차량 제작검사의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도차량분야에서 정밀안전진단, 국가R&D연구개발, 공인시험 등 고객의 안전과 행복추구를 최우선으로 서비스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올해 ‘철도차량정밀안전진단기관’, ‘철도안전전문기관’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량이 한층 높아졌다

이 외에도 기술교육,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성금기탁 등 철도산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건설교통부장관표창 및 대한적십자사총재포장 등 다수의 수상경력은 공인전문기관으로서 기술력의 신뢰가 더해지고 나눔의 실천이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