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벤이전주에서도자신만의‘달빛’을빛냈다.12월28일전북대삼성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벤의전국투어콘서트‘달빛’이열렸다.이날벤은드라마‘또오해영’OST인‘꿈처럼’으로잔잔한시작을알렸고,‘안괜찮아’,‘180도’,‘헤어져줘서고마워’등여전히대중의플레이리스트에자리잡고있는히트곡들로무대를이어갔다.고품격‘달빛’을선사한벤은‘루비루(LoobyLoo)’와콘서트를위해야심차게준비한댄스퍼포먼스로반전매력을뽐냈다.감성에댄스까지다채로운장르를선보인벤은관객들이듣고싶은노래를즉석에서불러주거나,소통하는시간을가지며관객과아티스트가함께만들어가는‘달빛’을강조하기도했다.또한벤은깜짝게스트하은의지원사격도받았다.환호속등장한하은은‘혼코노’와‘신용재’로흠잡을데없는무대를선물,게스트로서활약했다.전주에도‘달빛’을비춘벤은공연후자신의공식SNS채널을통해“오늘전주‘달빛’도너무너무아름다웠다.사랑해요.고맙습니다”라는글로팬들을향한감사인사도건넸다.한편, 전국에‘달빛’을선물하고있는벤은12월31일성남에서19년마지막콘서트를개최하며,2020년1월18일광주에서공연을이어간다.(사진제공: 메이저9)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