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산균’ 락토핏, 편의점계 최초 세븐일레븐 런칭

입력 2019-11-14 18:00


종근당건강의 ‘국민 유산균’ 락토핏이 편의점계 최초로 세븐일레븐에서 런칭한다. 락토핏의 브랜드력과 인기에 힘입어서 유통을 확대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락토핏 출시 이후 최초로 편의점에 입점한 것이다. 그 동안 홈쇼핑과 온라인몰, H&B스토어를 중심으로 판매되던 락토핏이 편의점계에 입점한 것은 세븐일레븐이 최초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이 편의점계 최초로 세븐일레븐에서 런칭된다”면서 “락토핏 골드 30포로 구성된 패키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락토핏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산균 명가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은 골드, 베베, 키즈, 뷰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애주기에 따라 다른 장내 환경에 맞춰 각각의 연령, 상황, 니즈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맞춤형 생유산균으로, 세븐일레븐에 입점하는 락토핏 골드는 남녀노소 상관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락토핏의 대표 제품이다.

이번 편의점 런칭을 계기로 생활 속에서 더욱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면서, ‘대한민국 1등 유산균’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 국민의 장 건강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락토핏 골드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가 더욱 잘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락토핏은 11월 13일부터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가능한 전국의 세븐일레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