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정성호 VS 김원효, 세기의 꽁트 대결...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9-11-12 18:49
수정 2019-11-12 18:50

인간복사기 정성호와 공무원 전문 개그맨 김원효가 전무후무한 세기의 꽁트 대결을 펼쳤다.

특유의 연기력과 예상치 못한 애드리브의 정성호! 디테일을 위해 소품까지 직접 준비해 온 김원효.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빵빵 터트리며 촬영을 이어갈 수 없게 했던 정성호 VS 김원효의 꽁트 대결! 이 둘의 팽팽한 대결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개그맨의 자존심을 건 사상 최대의 대결! 그 승자가 과연 누구일지는 11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 K STAR 가정경제전담반 ‘수사반장’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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