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주우가 ‘달리는 조사관’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이주우는 10월31일 종영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서 신입조사관 이달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첫 촬영부터 종영까지 장장 4개월의 작업을 마친 이주우는 금일(1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감독님과 작가님 모두다 너무 잘 대해주셔서 즐거웠던 현장이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새로운 작품 속 또 다른 캐릭터로 돌아올 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도 곁들였다.그는 극 중 인권증진위원회 총괄 조사과 신입조사관 이달숙으로 변신했다.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속에 새내기 특유의 당찬 면모부터 4차원에 가까운 발랄 매력까지 뽐내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 또 단발 헤어스타일에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매치,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시청자들은 에너지 넘치는 이주우 특유의 연기력, 한층 깊어진 비주얼에 애정 어린 반응을 이어왔다.이주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사진: 마이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