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 광희, “홈쇼핑 마니아...방송한지 3분도 안돼서 주문”

입력 2019-03-20 16:04
수정 2019-03-20 16:05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광희가 자신만의 쇼핑법을 밝혔다.3월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에서 KBS JOY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현우 PD를 비롯해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참석했다.이날 광희는 자신만의 쇼핑법으로“홈쇼핑에서 거의 쇼핑한다. 쇼호스트분들이 말을 굉장히 잘하더라.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신뢰가 간다. 방송 본지 3분도 안돼서 전화를 하게 되더라. 주로 여행 상품을 많이 산다. 보통 주변 분들을 보내드리는 편이다”며, “촬영하며 홈쇼핑 제품과 인터넷 쇼핑몰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더라. 의외로 제가 쇼핑을 할 때 예민한 부분이 있다. 의심도 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제품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쇼핑의 참견’은 쇼핑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쇼핑깨나 해본 셀럽들이 리얼한 썰을 풀어주는 프로그램.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가 시작된다.한편, KBS JOY ‘쇼핑의 참견’은 3월14일에 첫 방송을 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