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안혜경, “1일1팩했지만 새벽 2시에 취침해...부질없어”

입력 2019-02-02 10:00
[연예팀] 안혜경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후회했다. 2월5일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10년 어린 피부로 리턴~ 시간제한 피부 관리법’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시간제한 피부 관리법의 핵심은 밤 11시부터 새벽2시까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밤 11시부터 새벽 2시에 잠을 자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최대치로 분비되는데 멜라토닌 호르몬이 콜라겐 분해를 막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며 시간제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4주간 ‘시간제한 피부 관리법’을 체험한 체험단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생생한 후기를 전하고 체험단의 개선된 피부를 직접 보게 된 몸신 가족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하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안혜경은 “평소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 수년간 1일 1팩을 했지만 피부 재생의 골든타임이 지나간 새벽 2시에 취침했다. 그 동안의 피부 관리가 모두 부질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과 시간제한 피부 관리법의 정체는 2월5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