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美 메이트와 인사동, “나 이병헌과 영화 찍은 여배우”

입력 2018-12-17 12:17
[연예팀] 홍수현이 메이트와 만난다.12월17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2회에서는 홍수현이 메이트들을 맞이하기 위해 꾸민 미니멀리즘 집 공개에 이어, 본격적인 메이트와의 만남 아래 인사동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홍수현은 미국에서 온 두 명의 메이트와 자기 소개 시간을 갖는 중, 세 명이 모두 ‘여배우’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탄성을 지른다. 특히 K-팝과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밝힌 두 메이트 마리암과 도레이는 좋아하는 배우로는 김우빈과 이병헌을, 좋아하는 가수로는 방탄소년단과 크러쉬 그리고 이하이 등을 꼽는다. 한국 콘텐츠 사랑을 나타낸 것.이에 홍수현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이병헌과 함께 작업한 히스토리를 밝혀 두 메이트의 부러움을 불러 모은다.인사동 나들이에 나선 두 메이트는 폭풍 쇼핑에 나선다. 녹화 당일이 생일이라고 밝힌 마리암을 위해 홍수현은 두 메이트가 마음에 들어 한 아이템을 선물해주며 무엇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한편 김준호는 이기우와 함께 핀란드 메이트의 집을 차례로 방문한다. 지난주 베사와 레일라의 북유럽식 가정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핀란드 앤젤스의 리더 마리아의 집을 방문한다. tvN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