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온라인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시 최대 312만원 저렴

입력 2018-08-24 09:42
-르노삼성 SM5,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 월 20만원대

롯데렌터카가 온라인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자에게 최대 3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와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형차부터 SUV까지 총 14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3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SM5는 월 20만원 후반대,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는 월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차 견적만 저장해도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3,000원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견적, 서류, 대리점 방문 등 다양한 이유로 자동차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경제적인 금액으로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수 있는 이번 신차장 다이렉트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5분만에 신차를 편리하게 뽑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선택품목을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한 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돼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또 자동차 관리와 사고처리 등 모든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얼마나 아시나요

▶ 현대차 'N', SUV에 EV 넘어 미드십엔진까지

▶ 토요타 아발론, 국내서 하이브리드만 나온다

▶ 르노삼성, 클리오 온라인 구매시 혜택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