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하이 ‘첫사랑’은 여름 치료제? “‘첫사랑’으로 무더위 이겨내길”

입력 2018-08-22 09:28
[연예팀] 리브하이가 ‘쇼! 챔피언’에 등장한다.8월2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 걸그룹 리브하이가 출연, 최근 발표한 신곡 ‘첫사랑’ 무대를 선보인다.리브하이 보혜는 “‘첫사랑’은 리브하이를 보면서 첫사랑이 떠오르고 아가페적 사랑과 긍정적 감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며, “‘쇼! 챔피언’ 무대를 통해 힐링 음악,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첫사랑’은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신나는 팝 댄스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리브하이 측은 “이번 앨범은 차별화된 서머송이자 동시에 ‘힐링돌’ ‘과즙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는 것처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청년층 등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했다.이어 “리브하이의 ‘첫사랑’ 음악을 통해 온 국민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희망을 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걸그룹 리브하이는 금일(22일) MBC뮤직 ‘쇼! 챔피언’ 방송 등 TV 음악 방송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걸그룹 리브하이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와 손잡고 10월 중 음반 발매와 함께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레드크리에이티브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