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아이콘’ 하지영 물속에서 한 컷 “가장 불안할 때 도전한 작품”

입력 2018-07-12 10:22
[연예팀] 하지영의 도전은 멈추지 않아.방송인 하지영과 사진 작가 와이진(Y.zin)이 함께 LA를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바 있다.기다리는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이 공개되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다수의 수중 촬영 경험이 있는 작가 와이진(Y.zin)과는 달리 하지영은 처음으로 수중 촬영을 도전, 낯선 수중에서 익숙해지도록 많은 연습과 훈련을 마친 끝에 도전한 촬영이라는 후문. 그래서 보다 뜻 깊은 작품이란다.하지영은 “개인적으로 가장 불안할 때 도전한 작품이기에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며, “물 안에서 표정, 포즈를 연출하는 부분들이 익숙치 않았지만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고 싶었기에 카메라가 나를 찍고 있을땐 가장 편안한 상태와 감정을 유지했다”고 지난 촬영에 숨은 에피소드를 전했다.한편, 하지영과 와이진(Y.zin)이 함께한 수중 작품은 홍익대학교 청춘마루 ‘청춘, 상상 속 바다를 여행하다’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8월6일까지 전시된다.(사진제공: A9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