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나와 유정이 설계자로 나선다.4월27일 방송될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2018년 꽃 같은 스무 살을 맞이한 구구단 미나-위키미키 유정, 워너원 박우진-박지훈이 ‘스무 살 첫 여행’ 편에 출격한다.구구단 미나-위키미키 유정은 ‘유봄나봄 투어’란 투어명으로 순천과 광양으로, 워너원 박지훈-박우진은 ‘분쏘 투어’란 이름으로 진주와 하동으로 떠날 예정. ‘스무 살 첫 여행’ 특집인 만큼 두 팀 모두 여행 내내 설렘과 풋풋함이 흘러 넘쳤다고 해 방송에 이목을 집중시킨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정은 “친구랑 부모님 없이 1박 2일 여행 처음 가 본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미나 역시 “직접 계획을 짜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이에 미나-유정은 그동안 꿈꿔온 로망을 ‘유봄나봄 투어’에서 모두 실현시켰다고. 성인이 되어 비교적 자유로워진 만큼 다채로운 여행 코스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그런가 하면 ‘유봄나봄 투어’는 미나-유정의 스무 살 맞이 첫 여행일 뿐 아니라, 둘이 함께 떠나는 첫 여행. 미나-유정은 ‘배틀트립’을 통해 오랜만에 재회한 만큼 여행 설계 단계부터 연신 웃음꽃이 만발하는 것은 물론, 여행 내내 손을 꼭 붙잡고 다니며 꽁냥꽁냥한 ‘케미’를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꽁냥 ‘케미’에현장 스태프들 모두 엄마 미소가 떠날 줄 몰랐다고 해 미나-유정이 보여 줄 여행 ‘케미’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2 ‘배틀트립’은 금일(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배틀트립’)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