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계의 샛별 새벽공방, 팀 결성 후 1월26일 첫 미니앨범 전격 발매

입력 2018-01-22 11:53
[연예팀] 새벽공방이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1월26일 정오(12시) 1993년생 동갑내기 여운과 희연으로 구성된 인디계의 신성 새벽공방이 첫 미니앨범 ‘새벽라디오’를 발매한다. 새벽공방은 2016년 자체 제작한 자작곡과 커버 곡들로 네이버 뮤지션리그 연간대상을 거머쥐었고, 2017년 레이블 계약 후 한 해 동안 4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인디신에 풋풋한 파도를 몰고 온 팀으로, 팀 결성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한 걸음 한 걸음 구슬땀을 흘리며 써왔던 곡들을 모아 드디어 완성된 첫 앨범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EP형태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새벽공방 멤버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각자의 공방에서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속지 디자인까지, 한 땀 한 땀 직접 만들어낸 수공예 같은 앨범이라 큰 애착이 간다”는 전언. 또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발매 다음날인 27일 오후 7시에 ‘새벽공방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타이틀을 건 밀착 콘서트도 진행한다. 이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했으며,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이번 앨범의 전곡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로 CD 구매자에게 한해서는 사인회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새벽공방의 첫 미니앨범 ‘새벽라디오’는 1월26일 정오(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CD는 현재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 중에 있다.(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