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형빈이 이윤석 집을 방문한다.8월9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개그맨 윤형빈과 그의 아들 준이가 이윤석 집에 방문한다. 힘쓰는 집안일을 거뜬하게 해내는 윤형빈의 등장에 ‘약골’ 이윤석은 비교를 당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종합격투기 선수이기도 한 윤형빈은 아이들과 펀치 놀이, 앞구르기, 점프, 발차기 등 격한 몸놀이를 함께했다. 기상천외한 몸놀이 법에 이윤석 아들 승혁이와 윤형빈 아들 준이는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움직였다고.이후 윤형빈은 집안일에서도 이윤석을 대신해 팔을 걷고 나섰다. 조립식 가구 설치를 몇 분 만에 하는가 하면, 서재 전구도 간단히 교체했다는 전언. 평소 집안에서 전구 교체를 담당해온 이윤석의 아내 김수경은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쏟아냈다.이에 윤형빈은 ”다들 보통 하는 일인데 이 집에서는 이렇게 칭찬받는구나. 칭찬 받기 참 쉽다”라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윤석의 집에 등장한 윤형빈 부자의 하루를 만날 수 있는 채널A ‘아빠본색’은 금일(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