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시아나 항공과 의전 및 시승행사 열어

입력 2017-07-31 09:31
수정 2017-07-31 09:35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로 공항까지 의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의전 서비스 및 전시장 방문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왕실에 의전차를 제공하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출발지(서울, 경기, 인천)에서 인천공항까지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국 신사 컨셉트의 전담 드라이버가 맞춤형 VIP 서비스를 선사하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비스 차종은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이다.

해당 의전 서비스는 아시아나 우수회원 중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프리미엄 클래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탑승수속 48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국 전시장에서 아시아나 우수회원 대상 방문 시승 행사를 연다. 재규어랜드로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상세한 제품 안내 및 세일즈 상담을 진행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한다. 신청은 의전 서비스 온라인 사이트(www.jaguarlandroverkorea.co.kr/royalclass)에서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영국 럭셔리 감성을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급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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