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일국, “육아 스트레스 있어”...큰소리로 기합 발사

입력 2017-06-28 11:39
[연예팀] 송일국이 한 끼에 도전한다.6월28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박주미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신당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 끼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규동 형제’ MC 이경규-강호동과 ‘밥 동무’ 송일국, 박주미는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이 가운데 송일국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울리지도 않는 벨 앞에서 큰소리로 기합을 넣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규동 형제’를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이를 지켜보던 박주미는송일국의 육아 스트레스를진단했다는 후문. 이에 송일국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맞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과연 벨소리조차 듣기 힘든 신당동에서 송일국과 박주미의 한 끼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JTBC ‘한끼줍쇼’는 금일(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