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효연-공민지, “춤도 예술로 인정 받아야”...안건 상정

입력 2017-06-05 10:14
[연예팀] 효연과 공민지가 비정상들을 만난다.6월5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댄싱 머신’ 가수 효연과 공민지가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효연과 공민지는 “춤도 예술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두 사람은 등장부터 비정상 대표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 독일의 닉과 중국의 왕심린은 “숨도 못 쉴 정도로 떨린다”라며 수줍은 팬으로 변신했고, 반면 일본의 오오기는 “나는 팝핀의 대가”라며 효연에게 춤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또한, 효연과 공민지는 “춤이야말로 종합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춤에 대한 각국의 인식을 궁금해했고, 이에 멤버들은 전통춤부터 최신 댄스까지 출연진에게 소개했다는 전언.한편, 효연과 공민지의 춤에 대한 토론을 만날 수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금일(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