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예정화, “불금에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7-01-13 17:57
[연예팀] 예정화가 남다른 결혼 로망을 밝힌다.1월15일 방송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265회에서는 방송인 예정화가 결혼식에 대한 남다른 로망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마동석의 연인인 예정화의 발언에 모두의 눈과 귀가 한껏 쏠린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최근 북한에 한국식 결혼 문화가 유행이라는 얘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예정화는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특별하게 불금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가수 토니안은 “클럽을 빌려서 하는 결혼식은 어떠냐?”라고 제안했고, 예정화는 “좋은 생각”이라며 불금 웨딩을 향한 로망을 꽃피웠다는 후문이다.한편, 예정화의 ‘불금 결혼식’뿐만 아니라, 김정은 정권을 위협하는 권력의 바람부터 북한의 새로운 주거 문화까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265회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