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6일 수원역 공개방송...홍디가 간다!

입력 2017-01-05 10:24
[연예팀] 노홍철이 수원역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을 한다.1월5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측은 “6일 오전 7시 수원역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뚫어드림’을 준비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남서부권 청취자들에게 보다 깨끗한 음질의 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관악산 송신소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방송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이번 방송에서는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그리고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통증 치료사가 출근길 직장인들을 직접 안마하며 기운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또한, ‘홍디’ DJ 노홍철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청취자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뚫어송 페스티벌’도 준비돼 있어 삶의 스트레스에 지친 수원 시민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한편,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뚫어드림’은 6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