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연말 사회공헌 활동 나서

입력 2016-11-16 10:25
한국토요타가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 '토요타 이웃사랑 랠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이웃사랑랠리는 2000년시작해올해17회를맞이한 행사다. 올해는 오는 22일클래식 공연'하이브리드포뮤직'을개최한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바리톤김동규,소프라노김수연 등이 참여한다.수익금전액은12월1일부터 전국 병원을 순회하는 '토요타자선병원콘서트'의재원으로쓰인다.입장권은인터파크(1544-1555)에서구매할 수 있다. 27일엔주말텃밭가꾸기프로그램'토요타주말농부'와 김장 행사를 통해각자 수확한 농산물로김치를담가기부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사장은"올해도토요타클래식을시작으로다양한연말이웃사랑프로그램을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작지만따뜻한위로와감동이전달되기를희망한다"고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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