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 절친 걸그룹 에이핑크와 특급 케미 폭발!

입력 2016-10-04 10:24
[연예팀]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복귀한다. 10월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1년여 만에 복귀한 MC 정형돈과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한다.이날 녹화는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정형돈의 복귀 소식이 알려져 많은 관심 속에 녹화가 진행, 그는 “어색하고 좀 많이 긴장된다”라며 복귀 첫 소감을 밝혔다.또한,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형돈의 복귀를 축하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일 예정이다. 평소 정형돈은 에이핑크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인 만큼 녹화가 진행될수록 거침없는 입담과 몸개그가 되살아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특히 정형돈과 에이핑크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케미가 폭발한다. 오랜만에 랜덤 댄스에 도전한 에이핑크는 뿅망치 벌칙을 두고 정형돈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