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그룹 구피 출신 이승광이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 서울 아트홀에서 열린 '2016 WBFF 아시아 챔피언쉽'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는 도중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6 WBFF 아시아 챔피언쉽'은 의상, 메이크업, 음악과 함께 하는 축제로 총 1만 5000달러의 상금이 부여되는 지상 최대의 피트니스 대회이며 아시아 대회로서는 한국이 첫 개최지로 선정됐다.이번 대회는 남자 머슬 모델, 피트니스 모델, 여자 피트니스 모델 등 프로 데뷔가 가능한 5가지 종목과 커머셜 모델, 트렌스포메이션 모델 등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 2가지를 합쳐 총 7가지 종목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최고의 건강미를 겨룬다.또한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아시아 대회 심사위원 및 임원으로 활동해 다양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