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김준면 “상의 탈의하는 영화 해보고 파”

입력 2016-03-14 16:31
[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글로리데이’ 김준면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3월14일 김준면이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첫 스크린 데뷔를 치룬 그룹 엑소의 김준면은 힘줄이 도드라지는 장면에 대해 “평소에 운동을 많이 했다”며 “힘줄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남성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는 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첫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영화다. 24일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