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영철 “조은정 작가, 유쾌함 속 아픔과 슬픔 있어”

입력 2016-02-24 15:40
[bnt뉴스 이린 기자] ‘가화만사성’ 김영철이 조은정 작가를 극찬했다.2월24일 김영철은 경기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김영철은 “조은정 작가의 장점은 유쾌하다는 것이다”라며 “유쾌함 속의 아픔과 슬픔이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김영철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일군 절대군주 봉삼봉 역을 맡았다.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