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어반자파카가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무대 헤드라이너로 공연 피날레를 장식한다.2월23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어반자파카가 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 예정인 ‘해브 어 나이스 데이’를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무대에서 어반자카파는 어쿠스틱 감성의 달콤한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 특성에 맞춰 그동안 참여했던 앨범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이번 무대 헤드라이너로 페스티벌 피날레 무대를 장식 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는 “첫 공식 활동을 페스티벌로 시작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에 서개돼 기쁘다”며 “앞으로 어반자카파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직접 제작한 EP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코끝에 겨울'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음원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