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오나미, 수영장에서 명품 몸매 뽐내며 허경환 유혹 나서

입력 2016-02-15 16:55
[bnt뉴스 이승현 기자] ‘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과 함께 수영장에 가 명품 몸매를 선보인다.2월1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오랜 짝사랑 허경환과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오나미가 수영복 차림으로 유혹의 포즈를 취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나미는 마음을 열지 못하고 철벽수비를 하고 있는 허경환을 흔들어보려 수영장으로 향했다. 오나미는 먼저 도착한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선베드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허경환을 기다렸다. 이어 현장에 나타난 허경환은 늘씬한 몸매와 전문가 못지않은 수영 실력으로 매력을 어필하려는 오나미를 보며 헛웃음을 터트리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방어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오나미는 긴 팔의 래쉬가드로 몸을 가린 허경환에 상반신 탈의 소원을 걸고 수영대결을 제안했다. 절대 상반신을 노출하지 않으려는 해병대 유경험자 허경환과 사회체육과 출신 오나미의 불꽃 튀는 수영대결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레이스 결과는 16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