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4개월만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괴물신인 파워’

입력 2016-01-30 09:4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콘이 또 한 번 괴물신인임을 증명한다. 1월30일과 31일 양일간 아이콘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대규모 공연장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아이콘. 이들이 데뷔 4개월여 만에 같은 장소에서 또 다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신인가수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아이콘은 콘서트 티켓 오픈과 함께 1만3천 객석을 매진시키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바. 이달 6일과 7일 진행된 이번 콘서트 티켓 오픈에서도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예매 열기를 입증시켰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27일 대구, 3월5일 부산으로 이어질 아이콘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달 발표된 풀앨범 타이틀곡 ‘덤앤더머’와 ‘왜 또’ 무대를 비롯해 데뷔 후 아이콘이 발표해 온 신곡 무대, 또 그간 아이콘이 활동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이콘 단독 콘서트는 오늘(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