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현석, 문채원 마음 사로잡기 위해 ‘회전 찍기 발차기’ 선보여

입력 2016-01-04 18:11
[bnt뉴스 이승현 기자] ‘냉부해’ 최현석이 20년만에 회전 찍기 발차기를 선보인다.1월4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의 몸과 마음을 휘어잡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채원은 현장에 있는 남자 출연진들을 상대로 이상형 순위를 정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유연석은 물론 셰프 군단도 문채원의 선택을 앞두고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셰프들은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몸을 바닥에 내던지는 것도 불사하며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최현석은 20년 전 본인의 전매특허였다는 회전 찍기 발차기에 도전해 바지가 찢어질 위험도 감수했다는 후문이다. 유연석 또한 문채원을 향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러 문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한편 문채원이 뽑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 이상형 순위는 오늘(4일) 오후 9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