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산나, 제복 입은 모습 포착…‘열혈 여경’ 변신

입력 2015-12-03 08:56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경찰로 변신했다.최근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귀여운 악녀 공나리 역으로 활약 중인 노수산나가 깜짝 경찰 변신 사진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경찰복으로 갖춰 입은 모습이다. 특히 입을 앙 다문 다부진 표정이 실제 여경 못지 않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평소 다수의 작품에서 선생님부터 시작해 방송작가, 비서 등 다양한 역할을 제 옷 입듯 소화해왔던 노수산나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경 변신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이 노수산나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한편 노수산나가 출연 중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