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2월2일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한예리가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bnt뉴스와 만났다. 이날 한예리는 “저는 연애할 때 감정을 갖고 오래 보는 편이다. 주로 장기 연애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도 오래 보는 편이다. 사람한테 잘 질리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3일 개봉 예정.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