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밀착 스킨십 현장 포착…‘러브라인 포문’

입력 2015-10-28 08:22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병실 키스 비하인드컷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10월28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의 아찔한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진과 성준은 병실침대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누워있다. 동시에 혜진은 환자복 차림의 성준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걱정스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이어 성준은 부드러운 손길로 혜진을 품에 안아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성준은 혜진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서서히 다가가고 있고, 이에 혜진은 살포시 눈을 감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두 사람의 스킨십이 포착됨에 따라 러브라인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그녀는 예뻤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