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1회 공연 추가 확정

입력 2015-10-14 14:1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했다. 11월5일부터 8일, 13일부터 15일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에터에서 규현의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 밴드 연주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규현의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공연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높은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앞서 이달 1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또 규현은 이번 콘서트에 앞서 두 번째 솔로 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밀리언조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규현의 가창력과 따뜻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신곡 ‘밀리언조각’이 이번 가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이달 2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규현 두 번째 미니 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 전곡 음원은 15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