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내나이’ 돌직구 위원단이 대통령의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10월6일 방송될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이하 ‘내나이’) 6회에서는 ‘역사 속 인물 중 한명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돌직구 위원단의 개성만점 토론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돌직구 위원단은 대통령의 조건과 업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우리나라 대통령의 하루 일과를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회담’ ‘만찬’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며 대통령의 업무를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꼭 로스앤젤레스(LA)산 갈비를 먹어야하는 점심 식사’와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강남역에 방문하는 일정’ 등 순수하고 기발한 답변을 쏟아냈다. 특히 돌직구 위원단 전원이 대통령의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일로 양치질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돌직구 위원단은 그동안 위인전을 보고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역사 속 인물 중 각자 희망하는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다. 또한 현재 대통령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MC 김준현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도 허를 찌르는 발언에 놀라며 “모든 정치인들이 이 방송을 꼭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최다 득표를 받고 대통령에 당선된 역사 속 위인은 오늘(6일) 오후 9시30분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