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입력 2015-08-27 17:51
기아자동차가 제20회 부한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배우들과 감독들에게 의전차와 업무차 등 130여 대의 차를 지원한다. K9과 K7 등 고급 세단은 물론 고급 미니밴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영화제 기간 동안 야외극장에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를 전시하고 시승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2004년부터 12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올해도 영화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1~10일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기아차, 4세대 신형 스포티지 공개▶ 내년에 유행할 자동차 색상은? '블루'▶ 르노삼성, "SM7 LPe로 현대기아차 틈새 뚫겠다"▶ 쉐보레, "트랙스 디젤, 출시시점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