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을 보여줘’ 홍진경 “김나영-변정수-이재훈 집 섭외하고 싶다”

입력 2015-08-27 11:30
수정 2015-08-27 11:5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영수증을 보여줘’ 홍진경이 프로그램 게스트로 참여하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프로포즈를 했다.8월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국화홀에서는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이날 자리에는 김세원, 김현철 PD를 비롯한 방송인 김성주, 홍진경, 이규한, 이지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중 홍진경은 “우리 프로그램에 섭외해보고 싶은 스타로 김나영 씨를 추천한다”며 “신혼 집이기 때문에 궁금하고, 김나영 씨가 워낙 패셔니스타인만큼 옷도 많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변정수 씨도 정말 잘 산다고 들었다. 집에 정원도 있고 많은 분들이 가보지 못한 곳이라고 하는데 가고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주도도 가고 싶은데, 이효리 씨는 안 하실 것 같으니 이재훈 씨의 집을 가보고 싶다.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들의 집을 직접 찾아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중고로 처분해주고, 현재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입해주는 국내 최초 리얼 매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9월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