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 정상 올킬…‘남녀노소 취향저격’

입력 2015-07-20 09:59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 정상을 차지했다. 7월2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Ordinary)’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 공개됐다. 이번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는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진입하며 정식 컴백 전부터 음원차트 정상의 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5년 연속 차트 정상을 달성, 선공개곡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돼’를 통해 컴백 전 완벽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일하러 가야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쉽고 다정한 가사로 옮긴 곡이다. 특히 비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댄스넘버 선공개곡으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현실공감형 가사와 여섯 명의 비스트 멤버들의 달달한 보이스가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일하러 가야돼’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에 집중한 드라마타이즈드 형식으로 제작, 멤버 윤두준의 달콤한 연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훈남 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한편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한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이달 27일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출처: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앨범 재킷)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