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신사옥에서 열렸다. 배우 인교진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 정덕인(김정은)이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등이 출연하는 '여자를 울려'는 오는 18일 오후 8시45분 첫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