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장태성이 소속사 이적과 함께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3월31일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이 장태성의 영입을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의 가능성이 당사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만나 한층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믿음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태성의 연기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장태성은 2000년 KBS1 드라마 ‘학교3’(극본 홍진아 홍자람, 연출 이강현 이재상)로 데뷔 후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넘나들며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장태성은 최근 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김영조)에서 (명나라황제)만력제역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한편 장태성이 출연 중인 ‘징비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