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밴드 장미여관 멤버들이 훈남으로 변신했다.3월19일 장미여관이 포토샵 전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들의 사진을 포토샵 해달라며 의뢰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장미여관의 리더 강준우가 “사무실에서 얼굴보정을 해주지 않는다. 잘생기게 포토샵 해 달라”고 페이지에 의뢰를 한 상황이다. 이에 의뢰를 받은 관리자는 “페이지 개설 이후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며 포토샵 처리된 장미여관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미여관은 기존의 비주얼과는 전혀 다르게 멤버들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강준우가 “좀 더 잘생기면서 웃기게 포토샵 할 수 있을까요? 저희 사무실은 얼굴 보정을 안해주네요”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유발한다.현재 장미여관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 공연을 앞두고 있다.한편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포샵해드립니다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