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맘’ 첫방 D-14, 페이스북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3-04 15:21
[bnt뉴스 최주란 기자] ‘앵그리 맘’이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3월4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측은 “‘앵그리 맘’의 주연배우들이 공식 페이스북에 드라마 응원글, 혹은 배우들에게 궁금한 점, 흥미로운 질문을 남긴 시청자들을 직접 뽑아 드라마에 등장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김유정, 바로, 리지, 지현우, 김희선 순으로 배우 한 명당 이틀씩 진행된다.시청자들은 관심 있는 배우의 이벤트 날짜에 맞춰 공식 페이스북에 응원 메시지, 혹은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후 각 배우들이 직접 댓글을 보고 선물 당첨자 3명씩, 총 15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시청자들의 댓글에 직접 답해주는 쌍뱡향 이벤트로 꾸며진다.제작진은 “이번 이벤트는 일방적인 이벤트가 아닌 배우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배우 모두 흔쾌히 응했다”며 “앞으로 시청자들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이벤트 기간은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M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앵그리 맘’은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