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2’ 지나가 시즌1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월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MBC드림센터에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제작발표회가 열려 예지원과 지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자연예인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두 여배우가 이탈리아로 향했다면, 이번 시즌2는 낭만과 사랑이 샘솟는 도시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을 묻자 지나는 “우리는 4차원인 것 같다”며 “저랑 언니는 생각이 다를 뿐이지 나쁜 건 아닌 것 같다. 엉뚱한 반전매력이라고 느낄 수 있게 잘 포장을 해주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가서 했던 이벤트, 만난 분들, 장소마저 로맨스의 도시니까 그 점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로맨스를 배경에 두고 시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 예지원과 지나가 프랑스 훈남들과 펼치는 ‘로맨스의 일주일2’는 오늘(27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