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강남, 새 식구 강아지 복실이에 “너무 예쁘다” 감탄

입력 2015-02-22 14:10
[bnt뉴스 박슬기 기자] ‘애니멀즈’ 강남이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강아지 복실이를 처음 만나고 감탄했다. 2월22일 방송될 MBC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새로운 친구로 강아지 복실이가 합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강아지 복실이를 보고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 강남은 인형 같은 외모에 깜짝 놀랐다며 복실이를 안고 입을 맞추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복실이는 새하얀 털이 복실복실한 외모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오늘(22일) 방송에서는 2명의 새로운 강아지 친구들의 합류를 예고한 바 있어 어린이 친구들과의 더 친근해진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M.I.B 강남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동물 교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귀여운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좌충우돌 적응 에피소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MBC ‘일밤-애니멀즈’는 오늘(22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