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나영석 PD가 만든 ‘인간의 조건’ ‘삼시세끼’…고만고만한 듯”

입력 2015-02-13 18:17
[bnt뉴스 박슬기 기자] ‘인간의 조건2’ 은지원에 나영석 PD에 대해 언급했다. 2월13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백석리에서는 KBS2 ‘인간의 조건2’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윤상현, 봉태규, 은지원,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은지원은 '나영석 PD의 ‘삼시세끼’와 비교해서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인간의 조건’ 시즌 1을 만든 분이 나영석 PD인걸로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즌1을 제작을 해주셨고, 지금은 ‘삼시세끼’를 하시고, 다 고만고만 한 걸 만드는 것 같다. 한계인 것 같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