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이채영과 8년 친분 과시 “진짜 오랜만이야”

입력 2015-02-04 17:30
[연예팀] 방송인 줄리안이 배우 이채영과의 영화관 데이트를 공개했다. 2월3일 줄리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진짜 오랜만에 본 채영이랑. 생각 해 보니 벌써 안지 8년 됐더라. 오랜만이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줄리안 옆으로 이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밀착한 채 포즈를 취해 연인 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줄리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줄리안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