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예체능’ 바로가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1월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그룹 B1A4 바로가 막내 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로는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다”며 “아이돌 육상대회 달리기 부문에서 금메달도 따봤다. 다 이겼다”며 운동실력을 자랑해 ‘예체능’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 바로는 ‘예체능’ 멤버들과의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도 괴력을 선보였다. 먼저 샘 오취리를 가볍게 이긴 바로는 강호동과 팽팽한 대결 끝에 무승부를 기록, 체중이 덜 나가는 바로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마지막으로 우승후보 안정환과의 대결 역시 박빙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예체능’ 팀은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와 함께 족구팀 활약을 예고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출처: KBS ‘예체능’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